1인 캐리로 겜 끌어주는 애를 원했어? 아니면 완벽한 오더로 겜 이겨주는 애를 원했어? 그냥 필요할때만 말하는 수준도 안 바라고 걍 말 없이 겜하는 애를 원했는데 이게 그렇게 큰 소망이었을까? 픽창부터 싸우는 세명을 보니 너무 짜증나서 못버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