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앞서 본인 현재 중3이고 지금은 게임함(롤은 안하고)
원래 나는 진짜 학교 끝나고 학원,학원 숙제 끝나면 롤만 하는 롤창이었음
접은 계기는 게임을 안하는 친구가 있었음 게임 왜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다른거에 집중을 못해서 접었다고 하더라...
그 친구가 멋있어 보여서 따라 접게되었는데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음.하루종일 롤 생각 나서 오히려 다른거에 집중을 못하겠더라....
그래도 나름대로 게임 안하면서 잘 참고 있었음 근데 잘 참고있다는게 내 착각이었더라
난 게임을 안하면서 게임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고,다른건 안하고 게임을 대체할 무언가만 하고 있는 나를 발견 하게됨
이건 내가 게임을 안한다고 해서 다른걸 집중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
그래서 지금은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게임만 하고있음
비록 내 목표인 게임 접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인생의 교훈을 얻은거 같음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