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원장쌤이 강사알바 할 생각 있냐해서 한다고 했는데 거리가 왕복 3시간인데 일주일에 한 번 3시간 근무밖에 안 해서 시간 대비 너무 손해라 하루 일하고 그만 둔다 했거든 근데 그 3시간 근무한 알바비를 못 받았어. 이거 달라 하는게 맞을까?
학원 다닌 정도 있고, 계약서도 안 쓴데다가 하루만 하고 그만둔거라 좀 미안해서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 9월 첫 주에 일해서 이번달 5일쯤(월급날이라고 하심)에 원래 받긴 해야돼 근데 나한테 따로 계좌 알려달라고 하지도 않으셨고 알바비 입금 한다는 말도 없고 얘기 따로 안 하시는거 보니까 잊으신건지, 주기 싫으신건지 눈치 보여서 달라고 해야하는게 맞나 싶어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