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이니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세밀하게 따지면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많이 있겠지만 대충 넘어가주시고~
1. 티어 불문 많은 판수를 가진 솔랭유저 아마 롤 유저가 누군가를 겨냥한다면 많은 솔랭 판수를 가진 유저를 가장 만만하고 쉽게 깎아 내리는거 같음. 단순히 판수 많은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 대신 위에 말했듯이 쉽게 사냥당함 어떤 행동을 하든 상대방이 당사자의 많은 판수를 들먹이게 된단거임 생각없이 그냥 판수 박는 사람도 있고, 많은 판수로 인해 고집이 있는 사람도 분명 있음 많은 판수의 대부분은 현재 티어에 도달하는 동안 소비한 판수보다 현재 티어에 도착하고나서 쌓인 판수가 더 많지만 그냥 롤창, 현생 버린 사람으로 몰아가는게 많음
2. 티어 불문 적은 판수에 6할 이상 승률을 보유한 솔랭 유저 1번 다음으로 생각보다 잘 보이는 유형. 굉장히 적은 판수, 그러니까 100판 혹은 50판 이하 심하면 30판 이하의 솔랭 판수를 소모하고 6할 이상(판수가 적을수록 7할도 가능)의 승률을 유지하며 재능충 코스프레를 하는 부류
2번은 현생이 바쁘거나 랭겜에 질려서 적당한 티어만 유지하는 사람들이 계시지만 내가 적었듯이 재능충 코스프레를 하며 '내가 너만큼 판수 채웠으면 훨씬 윗티어에 있지' 라는 상상과 망상만 펼치며 자기보다 티어가 높든 낮든 상대를 얕잡아 보는 사람들도 많음. 압도적인 티어(그마 이상)가 아니면 자기가 낫다 생각함. 거기다 판수 많은 사람을 보면 코웃음침. 특히 디코 서버에 이런 분들이 많이 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경험상 그러했음
롤은 결국 게임이고 게임은 곧 그사람의 취미니까 판수가 많든 적든 남이 그걸 평가할 거리가 아님에도 본인의 성장보단 남을 깎아 낮추는게 쉽다보니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보임..ㅠ
자유 게시판이니까 그냥 써봄 첫 문장처럼 반박시 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