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 잘치는 사람은 가족이어도 버려라.
무슨 일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잔뜩 기대에 부풀거나, 부정적 마음이 가득차서 초를 치는 사람은 대게 결단력이 없으며, 어떤 일을 이끌어 나갈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남이 그 일을 잘 하게끔 도와줄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뒤에서 잘되면 숟가락이나 한번 얹어보고, 안되면 자기가 예측이라도 했다는 듯이 떠드는 인생에 가장 도움이 안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당신이 성공을 향해서 노력하면 해도 안된다고 끌어 내릴 것이며, 당신이 실패를 향해 갈 때 말리지 않고 당신이 고꾸라진 후에서야 당신을 비웃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