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데 그렇다고 남들이 하는만큼의 절반도 못하고 있고 그런 주제에 또 졸리고 이런 시간이 쌓이고 또 후회하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모순과 모순이 얽혀 죄책감이 되고 죄책감이 다시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어서 악순환을 반복 너무 괴로워서 그냥 불가항력으로 포기해버리고 싶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지옥이 아니라면 상관 없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