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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년 - 대한민국이 최초로 사형제도를 부활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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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대통령 :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위하여 사형제도를 부활 하겠습니다. 사람을 죽이면 자신의 목숨으로 보답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ㅡ 은ㅍ구 일본도 사건 판사 : 당신은 일본도로 무참히 살해하고 전혀 반성이 없는 바, 다음과 같은 처분을 내리겠습니다. 피의자 백진수 씨는 참수형, 피의자 백진수 마지막으로 할 말 있습니까? 백진수 : 중국인을 처단하는 게 뭐가 그리 잘 못 된 것이오? 판사 : 반성할 기미가 없으신 군요. 다음 피고인 입장 시켜주세요.

ㅡ 순ㅊ 묻지마 살인사건 판사 : 피고인 박대규 박대규 : 네. 판사 : 반성 많이 하셨습니까? 박대규 : (입꼬리 실룩이며) 네 판사 : 왜 웃죠? 웃음이 나오십니까? 박대규 : 웃는 상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웃고 있지 않습니다.. 판사 : 목에 문신은 뭐죠? 토라오니인가요? 박대규 : 재미삼아 했습니다. 판사 : 재미삼아 했다는 게 살인한 걸 말씀하시는군요. 더 이상 이야기 할 가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피고인 박대규 사형. 사형 중에 교수형을 집행한다. 박대규 : 판사님 이상한 질문을 던지시고 갑자기 판결 하시는 게.. 판사 : 나도 재미삼아 널 사형 시키는 건데 뭐 문제라도?? 다음 피고인 입장 시켜주세요

ㅡ 제12보병ㅅ단 훈련병 사망 사건 관련 판사 : 피고인 강유민 맞습니까? 강유민 : 네 판사 : 피고인 남하늘 맞습니까? 남하늘 : 네 판사 : 피고인 강유민씨 그 무거운 군장을 든 적은 있습니까? 강유민 : 못 들어 봤습니다. 판사 : 못 들어봤는데 훈련병한테는 그 무거운 군장을 들게 만듭니까? 강유민 : 죄송합니다. 판사 : 죄송해야하는 건 나한테 하지말고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강유민 : 네.. 판사 : 한국 법이 새로 개편되었습니다. 당신들은 학대치사, 직권남용가혹행위 이런 게 혐의가 적용되지만 사형 제도에는 그런 게 없어. 사람을 죽이던 익사를 시키던 무조건 타인에 의해 죽게 되면 그 피고인은 사형이지 강유민 : (사형이 무기징역인 줄 알고 기대한다) 판사 : 판결하겠습니다. 피고인 강유민, 남하늘 모두 사형. 사형 중에 교수형을 집행한다 강유민 : 예?.. 판사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판사 : 안돼~ 돌아가. 용서는 니미럴 지옥에서 용서 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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