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5대5 게임에서 상대 라이너와 자기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싶어하는 집돌이, 집순이 적 정글은 내가 잘 컸을 때만 와야 되고 우리 정글은 내가 밀리거나 비등비등할 때만 와야됨 (나 잘커서 솔킬 딸수있는데 괜히 아군 정글 오면 오붓한 데이트를 방해 받는 느낌이라 안됨) 외로움 잘 안 타는 사람이 가야됨
정글 활동적인 스포츠를 할 바엔 바둑을 두겠다고 말할 것 같은 노잼 성향 피지컬 뽐내는거에 관심 없고 어떻게 하면 갱 잘 가고 게임을 이길지만 신경 씀 전략 짜기 좋아하면서 쾌락주의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 가야됨
미드 게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는 나르시시스트 어떻게 보면 정글 다음으로 노잼 성향인데 그냥 라인전하는 정글 도우미 옛날 솔로 캐리가 가능할 적의 압도적인 황족 미드 위용은 없어서 딱히 재미도 없고 그냥 이기기 위해 하는 포지션 느낌임 탑, 정글, 원딜, 서폿 중 부합하는게 없으면 미드 가셈
원딜 상대와 거리를 두며 정교한 a클릭 평타와 스킬로 딜을 욱여넣는 도파민 중독자 피지컬 포지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딜 넣을 기회가 와도 죽을각이면 빼야돼서 누구보다도 화 안내고 이성적인 사람이 가야 원딜챔의 최대 성능을 뽐낼수있음
서폿 와드 설치 및 제거를 통한 시야장악과 라인전에서 상대를 박살내길 좋아함 원딜 키우고 아군 지키는 맛에 한다는건 거짓말이고 사실 메인 딜러가 되기 꺼려지는데 라인전은 하고 싶은 사람이 감 라인전에서 야무지게 상대를 견제하거나 이니시각을 볼수있고 맵 밝히는데 자신이 있는 사람이 가야됨 이거 안되면 아무리 모성애, 부성애가 있어봤자 무쓸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