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2편도 1편처럼 똑같이 2시간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고 본 영화였다
조커2를 왜 사람들이 기대를 했고, 실망했는지 모르겠더라
사실 애초에 조커1도 뒤늦게 황금사자상 수상하기 전까진
‘불쾌한영화’ ‘범죄옹호영화’ 등 비판과 부정적 평가가 반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많았고 그만큼 호불호 심하던, 다크나이트의 조커랑 비교질 당하던 그런 영화였는데
상 하나로 여론 달라지고 갑자기 취향도 아니던 조커의 속편이 기대작이 되는 걸까? 그리고 왜 이 영화를 보고나서 지루하다며 후회를 할까
조커2가 또 다시 황금사자상처럼 권위있는 상을 받게 되면 ’음~그렇지,나도 동의해‘ 라면서 또 다시 조커3가 나온다했으면 기대작이라며 달려들지 궁금하다
사람들은 조커1을 보고 조커2에서 도대체 뭘 기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