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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진지한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네 ㅋㅋㅋㅋ

자유10시간 전www2234
조회수 192댓글 2추천 2

뭔 말을 못해..... 나나 오빠, 막내는 친구한테 들은 재밌는 혹은 일상 애기를 농담조로 말하면 진지하게 받아치면서 기를 죽이는데.... 오빠은 그래도 기분 나쁜 티 안내고 표정만 웃으면서 넘기는데 나나 막내 입장에서는 솔직히 짜증나거든. 그래서 나나 오빠나 3년동안 엄마랑 대화 안하고 있는데 한날 막내가 엄마한테 대학교 졸업하고 2년 백수로 살다가 지방대 조교로 취업한 친구를 애기를 했는데 아니 웃으면서 아~ 그렇구나, 그럴 수도 있지로 웃으면서 넘기면 되는데 "취업도 안하고 대학교 다니는 애가 그럴 말 할 자격이 있어? 취업이나 하고 그런 애기해 " 하면서 짜증투로 말해서 그 이후로 막내도 말 안 하는데 솔직히 가족끼리 저런 말도 농담으로 못 받아주면 그게 가족이냐? ㅋㅋㅋ 그래놓고 이번 추석때 본가 내려갔을 때 엄마 왈 왜 자기한테 말 안걸어주냐임ㅋㅋㅋㅋ 자기가 해놓고 생각도 안하고 저런 말을 하고 싶을까? 저런 질문 하나 받는 걸로도 이젠 스트레스 받고 지긋지긋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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