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바루스 궁 맞은거 시작으로 부진 있던 기간에 녹슨 왕관을 쓴채로 어둠속에서 금간 왕좌에 앉아있는 페이커 보야주고 뮤비 좀 진행하다가 페이커 양옆으로 쌍익마냥 제오구케 나오면서 왕관이 다시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하고 끝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그런 서사 담는 연출이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