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때부터 시작해서 원챔유저로써 그마도찍어보고 나름 친구들사이에서 부심이 있었는데 저 하는거보고 같은원챔으로 입문한 롤에 진심인 친구가 5년째 숙련도300만점 되도록 실골에서 계속 팀탓만하고 지 계정은 절대 올리지 못하게 막아놨다는 등 개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같은 원챔이니 저보고 계정을 바꿔서 해보면 안되냐고 지가 한판하고지면 십만원을 준다고해서 잘못된건 알지만 바꿔서 랭크를 돌렸습니다. 결과는 저는 실골구간에서 3연패 친구는 다1마스터 구간에서 3연승.. 열심히해도 안되더군요 말도안되는 팀원들의실력.. 반대로 상대는 적어도 애메이상인애들만 모아논듯..친구는 제계정이 팀운도 나쁘지않다그러고 심지어 한판은 오피지지기준mvp로 캐리했더군요.. 그동안 그리 놀리기도 많이 놀리고 매칭조작이니 뭐니 팀운이니 뭐니 그딴거 다 필요없고 실력만 있으면 올라간다 조언해준 제가 참 수치스럽고 능멸을 맛봤네요.. 이제와서 깨닫습니다 롤은 팀운 조작이 가능하단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