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하는데 한판만 이기면 골드 탈출해가지고 그마친구한테 오처넌 보내주고 인게임을 디코 화공틀어서 보여줘가지고 이 타이밍에 뭐해야하냐, 지금 사이드 가야하냐 등 대충 이런걸 물어보면서 친구말 듣고 하니까 상대 18분에 서렌치고 겜 이기고 플래티넘 감. 확실히 친구가 오더하는거 이행만 하면 되니까 겜 하는게 겁나 편해지고 플레이에 군더더기가 없어짐. 친구가 설명을 너무 잘해서 두세판 이기니까 기분 좋아서 날잡고 친구랑 아침부터 피방가서 랭겜 코치받음. 난 랭겜하고 친구는 옆에서 내가 사다준 밥먹고 유튜브 보면서 내가 물어보는거 대답해주고 그렇게 돼지친구놈 밥맥이고 난 시키는대로 겜하니까 17승 2패 하고 하루만에 플3에서 에메1까지 갔음.. 진짜 퐁당퐁당 오지게해서 막막했었는데 이렇게 옆에서 알려주는 사람 있으면 개쉽게 티어 올라가니까 현타가 옴 하도 평점 좋게 이기니까 마스터까지 나오더라;; 이걸 대리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