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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욕설신고떄문에 딱 말하는대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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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은 게임을 망치는 주범이 절대 아님. 꽥꽥거리는거 듣기싫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 저능아 머저리를 위해 귀머거리 벙어리 만드는 시스템도 이미 줬잖아 롤보다 훨씬 장수한 스타만해도 지금까지도 욕박는데 그걸로 게임이 망하지 않았음.

진짜 망하는걸 설명하려면 트롤의 종류부터 알아야함. 1. 진짜 트롤. 고의트롤이라고도 함. 강타유미서폿등 정글을 방해하거나 라인에 기생하는것. 원하는 라인안나왔다고 그 라인 가는것등. 2. 부모가 잘못가르친 아이. 지가 못해서 훈수두면 그걸 의심하거나 생각고려조차안함. 실상 요새 부모중 가정교육 할줄아는 부모는 드물기에 자신이 02년 이후 출생이라면 시대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하면 됨.

여기서 진짜 문제는 1번도 문제지만 2번이 정말 문제임. 이게 특히 정글라인 플래부터 아이언까지 정글러의 생태계를 바꿔버림. 얘넨 지가 못하는데 개선할 생각도 안하고 머가리를 박음. 간혹가다가 상위티어에서 자주보이는 박치기 공룡이 여기에선 다수 포진하고 있음.

실제로 진성 유저는 사라지고 롤토체스나 하거나, 소수의 잘하는 상위권 계층이 버티고 있지만, 그 밑을 받쳐주는 하위권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게 롤 현실임. 욕설이 문제가 아니라 트롤이 늘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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