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38

본인 목욕탕 갇혔다가 나옴;

조회수 1,389댓글 2추천 19

밑에 세줄 요약 있으니 보기 귀찮은 옵붕이들은 세줄요약 보셈

건식사우나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갑자기 머리가 핑돌고 배가 아프길래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조금 더 앉아있다가 나왔는데 목욕탕 불이 꺼져있는거임;; 바로 든 생각이 '어 이거 살짝 ㅈ된거 같은데' 싶어서 키챙기고 나오는데 카운터 쪽도 불이 꺼져있는거임 그래서 신발신고 자동문 먼저 눌러보고 안되길래 수동문보는데 수동문도 잠겨있긴해도 안쪽에 장금장치가 있어서 '이끾끼 탈출각이다' 하면서 바로 돌렸는데 안돌아감 '어 씹 뭐노' 하고 위에 있는것도 돌리고 계속 열려고 하는데 안열림 갇힌건가 무서워서 자동문잡고 벌려볼려고도 하고 계속 문 잡아당기다가 포기하고 같이 온 아부지 목욕탕 문앞에 불러놓고 "히히 나 갇힘!" 하면서 포기하고 앉아있는데 목욕탕 아저씨가 밖에 지나가길래 바로 "갇혔어요 문열어주세요!" 하니깐 개 당황한 목소리로 "너 뭐야?!" 하시더니 3분정도 뒤에 열쇠 가져오셔서 탈출함

지금은 집와서 누워있는데 머리에 강타박힌거 마냥 머리 지끈거린다


3줄 요약 본인 화장실갔다가 목욕탕에 갇힘 목욕탕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탈출 본인 머리에 강타 박힌듯 아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