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룰루"를 빤다.
그래. 난 룰루를 제일 좋아한다.
조선 팔도 휴지끈 긴 맛잘알 새1끼들은 무조건 "룰루" 픽이다.
먼저 저 훌륭한 검은레깅스 꿀벅지만 봐도 충분한 설명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유를 나열해보자면 3가지를 뽑을 수 있다.
첫번째 농 ㅋㅋ 인데 여기서 조금 질린다? 커져라 쓰면 됨. 즉 내가 꼴리면 크게 그리는 것도 가능하고, 작게 그리는 것도 가능하단 소리다.
두번째 픽시를 통한 여러 플레이가 가능하다. personality_excretion mind_break mind_control 등등 마니악한 상황 연출 또한 가능하다.
3번째로, 바로 합법이라는 것이다. 룰루의 설정 나이는 기본적으로 500+, 나거한 대한민국에서 미친듯이 오르는 여성인권 시대에 맞춘, 아주 바람직한 합법 농농단 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것은 권유가 아닌.
"거래이다."
룰루를 위한.
룰루를 향한.
룰루의 아름다움과,
룰루의 고귀함을 설파하는,
이 글을 읽은 모든 금손 그림쟁이들에게 전한다.
데일 듯이 뜨거운 열정과 함께 룰루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설파하였지만, 추석이 끝나기 전까지 팬아트 게시판에
룰루 팬 아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난 이 사이트의 모두를 '원숭이'로 볼 수 밖에 없다.
즉.
다시 한번 두창야행을 거행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즐거운 연휴의 끝을.
두창으로 마무리 짓기 싫다면,
나의 요구에 따라 순순히 룰루 팬아트를 그리는 것이 서로 안구 건강에 좋을 것이다.
할머니 집에 갇힌 나는 룰루 팬아트가 보일때마다 개추와 댓글을 달아줄 태니.
부디 나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주길 바란다.
(경각심을 위한 가장 약하디 약한 두창 짤 투척.)
그럼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