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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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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이 너무나 싫었다. 부모님은 날 쓸모없는 아이라며, 무시했고 인터넷 사람들은 나를 비웃었다. 나는 악마와 관련된 글을 적었고, 내 노트를 뺏은 아이들은 나를 비웃었다.

더는 참을수 없다. 나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토끼를 제물로 악마를 소환했다.

아, 위대한 악마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 세상에서 나를 싫어하는 것들을 모두 죽여주세요.

악마는 알았다고 답했다.

서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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