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를 상대로 솔킬을 내서 이번판은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이것은 착각이였다.
게임이 시작된지 13분만에 억제기 타워를 제외한 모든
포탑이 터져버렸다.우리팀에는 가망이 보이지 않았다.
이때부터 상대 리신이 자기가 부캐라고 내팀과 상대팀을
까기 시작하면서 상대팀은 이기는 것보다 채팅으로 싸우는데에만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차이를 좁혔다.
30분에는 우리팀 3억제기와 쌍둥이 타워가 나갔다.
하지만 우리팀은 묵묵하게 남탓없이 열심히 차이를 좁히려고 노력했다.난 우리팀의 그런 모습이 멋져 포기할 수 없었다.40분이 되도 상대는 서로 싸우기에 바빴다.
리신은 아직도 자기가 부캐고 니네는 다 개못한다며
입을 털거 있었다.우리가 점점 유리해지면서 결국엔
우리기 게임을 이기게 되었다.
결론:브론즈에서는 역전이 쉽다.리신은 입터는 현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