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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와 고찰(단순 페미혐오X,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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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1. 생명체는 호르몬 작동에 의해 결정되는 알고리즘이다. (인간과 원숭이의 생존 알고리즘은 같다) 2. 태초 인간은 난교(단체 교미)를 주로 했다. 결혼제도는 여성이 만든 제도이다. (남성을 육아에 참여시키기 위해 여성은 순결(정조)을 선택함) 3. 가부장제와 결혼제도의 붕괴 그리고 페미니즘 4. 앞으로 결혼관은 무슬림화(순결, 여성성(처녀성)) 아니면 동거혼(결혼으로 인한 법적 효력X)으로 발전함





요약을 설명하기 전에 왜 이론을 알아야 하는지, 왜 문제가 발생하였고,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남성들이 왜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됨




결론은 혼인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순결(처녀성, 정조) 및 남성성(군 가산점)을 강조하던, 동거혼(혼인의 법적 효력X)을 강조 둘 중 하나는 해야 함. 그리고 정부는 그걸 알고 있음(단지 안 할 뿐) image.png 개인적인 생각은 아마 동거혼 쪽으로 갈 거 같음.



[생명체는 호르몬 작동에 의해 결정되는 알고리즘이다.]

생물의 제1 가치는 오래 생존하는 것이다. 생존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한 객체 안에서 영구적으로 생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여 생존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유전자는 자신을 복제하는 쪽으로 진화했고, 우리 또한 그러하다. 생명체의 생존 전략 중 하나는 도파민 보상에 의한 생존이 있다. 도파민 보상으로 일차적인 생존을 말한다. 생존과 직결되는 포만감, 성교, 출산, 성취 시에 도파민 보상으로 인한 생존 향상을 말한다. 도파민 수용체가 고장 나면 문제가 되는데, 이는 마약 중독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들은 도파민 수용체의 고장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우울증, 자살 충동 등을 느끼며 모든 일에 흥미를 잃게 된다. 이는 객체 생존에 있어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호르몬 작용은 매우 중요하며, 객체는 호르몬 작용에 의해 결정되는 알고리즘이다. 생명체라는 관점에서 보면 원숭이와 인간은 별반 다르지 않다.



[태초 인간은 난교(단체 교미)를 주로 했다. 결혼제도는 여성이 만든 제도이다.]

인간은 무리 생활하는 과정 중 배란(발정) 신호를 은폐하는데, 이유는 수컷의 유아 살해를 막기 위해 암컷의 전략이었다. 즉 언제 어디서든 여러 상대와 교미를 하여이 아이가 니 자식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어 유아 살인을 억제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인간의 두뇌가 커지면서 머리가 커지고, 직립보행을 하면서 산도가 좁아진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미숙아를 출산할 수밖에 없어졌고, 육아 과정에서 암컷 객체에 생존확률이 현격히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남성은 부성 불확실성으로 육아에 참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여성이 내놓은 전략은 순결(정조)이다. 여성이 순결(정조)을 선택함으로써 부성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결혼제도라는 것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내가 너하고(순결, 정조)만 할 테니, 이 아이는 니 아이가 맞고, 그러니 너도 육아에 참여해라가 되어 결혼이라는 제도가 만들어진 것이다.



[가부장제와 결혼제도의 붕괴 그리고 페미니즘] 현대 인류는 잉여 생산량이 증대 대여, 여성 혼자 육아가 가능해졌고, 사회 또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가정에 있는 여성을 사회에 편입 필요성을 생겼다. 결혼제도는 여성의 사회 참여행위를 방해하는 걸림돌이었고, 언론 및 미디어에서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내세운 신여성(페미니즘)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기존 남성 문화와 남성성 거세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여성성인 순결(정조)을 없애고, 주체성과 개방성을 강조한 신여성(페미니즘) 때문에 결혼의 전제 조건인 순결(정조)이 사라졌으므로, 남성 또한 부성 불확실성으로 인해 결혼하지 않는 것이다. image.png


[앞으로 결혼관은 무슬림화(순결, 여성성(처녀성)) 아니면 동거 혼으로아님 동거혼(결혼으로 인한 법적 효력X)으로 발전함] 앞으로 결혼관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아마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보인다. 하나는 무슬림화 이고 다른 하나는 동거혼이다. 무슬림의 여성상은 정조와 순결이고 이는 결혼이라는 제도의 근본이다. 일본의마케이누다음여자력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듯 여성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다음은 프랑스가 시행 중인 동거혼이다. 동거혼의 핵심은 남성이 이루어 놓은 자산을 보장해 주겠다. 즉 결혼에서 오는 리스크를 없애 줌으로써 번식 활동을 더 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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