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아직 고딩이지만 내가 기억하는 그 시대 사람들은 항상 웃고 있었음 사람들도 웃었지만 사회/문화도 그 시절 명절을 떠올리면 다같이 웃는 모습이고 저녁에 마시는 따스한 공기처럼 그 시절 특유의 감성적인 노래들이 많았고 시골과 도시화의 딱 중간 모습이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