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파스타 해먹어야징!!' 하는 생각에 크림을 만듦. 버터를 녹여서 찬 우유에 조금식 부은 후에 다시 우유를 뎁힌 후에 냉장고에 식히면 되는건데, 냉장고에 식히면서 덩어리가 지길래 "어머 시벌 이거 버턴데" 하면서 체로 거름... 그게 크림이었음... 채로 걸고 남은 액체를 맛봤는데 그냥 우유임... 그 버터같은 크림들은 내가 다 수도에 흘려버렸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