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커뮤나 유튜브에서 맨날 울거나 음식을 던지는 초고도비만 혐오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를 어디선가 한번쯤은 봤을거임
이사람이 원래 엄청 마르고 채식주의자였는데 이렇게 변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었는데, 올해 초의 먹방영상 하나를 끝으로 갑자기 사라져버림
죽었다, 돈 안되서 접었다 등등 추측이 많았었는데...
어제 복귀영상을 올리며 그동안 왜 이런 영상을 올렸는지 밝혔음
사실 자기는 그동안 큰 규모의 사회실험을 하던 중이었고 울고불고 난리치던 모습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의 혐오, 조롱, 비난 문화를 실험하기 위해 연기했다는거임
또한 자기가 올려왔던 영상은 사실 2022년도에 촬영을 마치고 세이브본을
순차적으로 올려왔던거라고 함
근데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평소처럼 허세 부리는걸로 보이지만
이 내용을 약 113kg을 감량한 뒤 아주 멀쩡하고 차분하게 설명하며
Two Steps Ahead 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올림..
그리고는 이전엔 연기였다는걸 진짜 증명하듯 애완 앵무새와 함께 차분하게 먹방을 진행함
올린지 하루밖에 안된 영상이 2천만 조회수를 찍을 정도로 유튜브판이 뒤집어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