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로 강함을 정리할 것이고,
점수마다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95~100은 전 우주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80~94는 룬테라 전역에 파괴를 불러올 수 있으며,
60~79는 진짜 국가권력급 저력의 존재들이고,
40~59는 강하다 못해 장엄한 괴물과 그에 상응하는 강자들,
20~49은 인간의 한계 혹은 그 이상에 까지 도달한 자들이다.
0~19는 병신이다.
챔피언들은 낮은 등급에서 높은 등급으로 정리하였으며, 우위를 매길 수 없는 경우 가나다 순으로 두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 편파적일 수 있으며, 만약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상할 시 지적해주길 바란다. 너무 오래된 자료는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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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의 지배자 트위스티드 페이트이다. 그는 여러가지 마법이 깃든 카드와 자신의 일족인 집시 일족의 대대로 내려온 힘인 순간이동을 통해 여러가지 일들을 벌인다.... 그렇다 별거 없다. 신체능력도 미스포춘의 밧줄트랩에 걸리는가 하면, 룬테라 이야기에선 룰루가 강하긴 하다만 아무리 그래도 그냥 개쳐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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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의 호위무사, 신짜오이다. 물론 데마시아 왕실 직속 호위무사라는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해도 마법이 전혀 묻지 않은 순수 피지컬 캐릭이라는 점, 그리고 4~50의 늙은 나이로 실력이 녹슬었을 수 있다는 점등으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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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의 생체괴물, 우르곳이다. 일단 지금의 모습이 되기 전, 실력에 의해 모든 것이 좌자지우지되는 녹서스에서 인정받았다. 또한 비록 배신당해 버려졌지만, 무려 스웨인이 경계하여 벌인 일이며 또한 버림받은 그곳의 지배자가 되어버리는 등 충분히 실력은 증명했다. 그리고 압도적인 장비빨을 소유했으므로 꽤나 고평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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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요드의 전설적인 광전사 올라프이다. 올라프는 명예로운 죽음, 즉 바이킹스럽게 끝까지 싸우다 결국 패배해 숭고한 죽음을 마주하기 위하여 항상 강한 상대들을 찾아 나선다. 그런데 아직도 죽지 않은 것 만으로도 아무리 추위때문도 있지만 다리우스나 사일러스따윈 손쉽게 굴복시킨 프렐요드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이들보다 월등히 강하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2022시즌시네마틱 부름에서 올라프가 던진 도끼를 어사인족(볼리베어 미니미 걔네들)이 쉽게 쳐내는 걸로 보아 단순 피지컬 캐릭의 더 강한 피지컬에게 무력하다는 단점이 드러나게 되어 국가 권력급에선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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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악마 티벌크의 주인인 애니이다. 티벌크는 고대의 악마이지만 한때 모데카이저가 부렸기에 힘을 주입당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원래 사람의 정신을 타락시키고 육체를 불태우는데에 비해 애니는 멀쩡(?)한 정신과 온전한 육체를 보존하고 있어 꽤나 강한 힘을 보일거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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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빛 사신, 블라디미르이다. 그의 힘의 원천은 본래 그의 주인이던 다르킨이기에, 최소한치의 수준조차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은 그 마법과 힘을 불사의 인생을 걸쳐 강화해 더욱이 강해진 상태이다. 그러나 칼리스타에게 겨우 목숨만 부지하여 평가가 조금 낮아지게 되었지만, 칼리스타에게서 도망을 성공했으니 최소한 다르킨 이름에 먹칠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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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희롱하는 마녀, 르블랑이다. 르블랑은 사실 누군가와 전투하는 장면을 단 한번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기에 의문을 표할 수 있지만, 그 모데카이저를 봉인하는데 중심이 되었으며, 녹서스에서 스웨인과 대치를 하고 있는 모습만 보더라도 그녀의 역량은 충분히 설명이 된다. 또한 자신조차 헷갈릴 정도의 무수한 분신과 속임수로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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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데마시아의 희망, 갈리오다. 갈리오는 일단 20에서 최대 50까지도 묘사되는 굉장한 거구의 조각상이며, 가뿐히 날개를 휘둘러 돌풍을 만들어내는 피지컬 뿐만 아니라 패트리사이트로 이루어져 오랫동안 마법을 흡수해 생긴 생명임에 걸맞게 강력한 마법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심지어 마법을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패트리사이트 덩어리이므로 상위권일수록 마법의 사용빈도가 많은 점에서 더 강하게 여겨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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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과 모르가나 자매이다. 그녀들은 가장 중요하게 정의의 성위인 미히라의 자식들이며, 거의 성위에 근접한 반불멸의 존재들이다. 아예 데마시아에선 신으로 숭배를 받으며 케일의 경우 데마시아를 떠나 정의를 실현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정식 설정은 아니지만 2024시즌 시네마틱에서 아트록스를 협력하여 무찌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네마틱에서는 결국 둘이 협력하여 힘을 합쳐 각성하지만 본래 세계에선 갈등이 심화되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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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원초적인 공포, 피들스틱이다. 고대의 악마중에서도 태초의 악마,즉 열 명의 위대한 왕 심지어 그중에서도 첫째, 즉 최강이다. 또한 아예 '공포'라는 개념에 상응하여 악마 중 가장 윗 존재임이 드러난다. 피들스틱은 다른 악마들과는 싸울 생각이 있는 듯 경멸하는 태도로 대하는 요네가 유일하게 진심으로 두렵고 꺼려하는 걸 보이는 악마이며, 라움(스웨인)과 같은 비밀의 악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악마들과 여러 챔피언들의 인생과 트라우마를 알고 또 언급하여 그들을 위협하기 까지 하는 등 확실히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조이에게 열쇠를 무력하게 빼앗기고, 아예 잊힌 상태였으며, 아예 현재는 데마시아와 그 인근에서 평범한 인간들만 잡아먹는 등 현재는 상태가 좋지 못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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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