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을 드는 경우에는 결의보다 마법이 좋은 것 같네요
8.7 패치 이전에는 도벽(영감)+결의를 드는 경우에
초반 체력이 엄청나게 올라 버티기에 용이했는데, 지금의 경우 저렙 단계에서 체력 100도 안 주기 때문에 버티기 힘들어졌습니다.
반면 마나순환 고리가 개편된 이후 마법 특성의 메리트가 꽤나 많아졌습니다
영감 1라인 신속장화-마법 2라인 기민함-영감 3라인 시간왜곡으로 공격력과 이속 이득을 엄청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마법 1라인 마나순환고리-영감 2라인 비스킷으로 엄청난 유지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선템 부패 물약으로 시작한다면 Q에 마나순환 스텍이 쌓이는 갱플 특성상 순식간에 마나를 엄청 올려 계속 귤 먹으면서 버티기도 더 좋아졌습니다
착취를 드는 경우에도 이전에 지적받던 '착취들면 도벽과 비스킷을 통한 마나관리가 힘들다' 를 아예 메꾸는 수준으로 마나순환고리가 좋아졌습니다.
결론적으로 도벽들면 이제는 결의보다는 마법이 좋아진 것 같고, 착취들었을 때 마법쪽에서 들 특성이 애매해 주문작열을 어거지로 골랐다면 지금은 마나순환 고리가 확실히 나아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