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무례한 질문일 수 있는데 본인이 전부터 원하던 직장(관련된 직종이라도)을 갖거나 원하던 학과에 들어가셨나요? 그러지 못 했다면 이유가 무엇인가요? 더 열심히 못했다는 그런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