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세스코는 안부른다함 근데 갑자기 이야기가 자기 일 관두고 집 이사가고 너가 뭐 돈 벌고 하면서 갑자기 엉뚱한 얘기를 하다가 울먹이면서 열심히 살자면서 이야기가 끝남
난 이해가 안됨 나는 그냥 이 ㅆ발 내가 받은 장학금도 있고 돈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세스코를 안부르고 ㅈ도 상관없는 이상한 얘기를 하면서 혼자 우는건지 나는 모르겠음
그래서 내가 아니 그냥 세스코 불러서 벌레 좀 없애자는 얘기중인데 왜 얘기가 그렇게 세냐고 하니까 엄마가 그 벌레가 그렇게 큰 문제냐는데 당장 냉장고 열면 바퀴 시체 나오고 밥먹으면 밥그릇 근처로 바퀴 2~3마리씩 지나다니면서 벌레 때문에 잠도 못자는데 큰 문제가 아닌가
솔직히 이런 환경에서 5년동안 참고 장학금 타와서 다른것도 아니고 세스코 부르자고 한거면 효자 아니냐? 왜 나를 잘못키웠다고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