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후기
프리미엄 시사회라 그런지 포스터 줌 ㅈㄴ 야무짐 그리고 룩백 세트있어서 바로 지름 엽서주고 팝콘 통도 저렇게 나옴 확실히 2회차라 감동은 덜했음 일단 작화는 ㅈㄴ 좋고 프레임 수는 평범 가끔 일러스트만 나오는 장면 있음 근데 이건 만화랑 연출이 비슷해서 별로 신경 안쓰임 중요 장면에 힘 빡준게 좋음 특히 비에서 춤추는 장면 감동받아서 눈물 나옴 ost랑 성우 연기가 ㄹㅇ 맛도리임 후지노 성우는 ㄹㅇ 목소리 찰떡임 건방진 모습도 잘 소화함 근데 쿄모토는 그냥 성우가 쿄모토로 살다가 죽어서 환생한거같음 만약 원작을 안봤거나 몰입 못한 사람들은 이게뭐야 이게 끝? 이럴수 있음 내 옆자리에 2명이 끝나고 이게 끝이야? 영화가 ㅈ같다면서 뭐라뭐라함 근데 솔직히 이건 그사람들이 원작 안보고 이해도 못해서 그런거같음 솔직히 룩백이라는 작품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한거 좀많이 ㅈ같음 원작 봤으면 그런 소리 나올수가 없음 아무튼 재밌으니까 꼭 보셈 만화 먼저 보고 가면 더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