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얘기로 말이 많아서 기운이 쫙 빠짐..... 난 이 범죄를 성별갈등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충격이야....
SNS도 카톡 인스타 오피점지지밖에 안해서 보고도 한숨쉬고 지나갔었는데.. 여기 글들이 왜이래ㅠ.... 명백히 범죄고 피해자가 있는 일에... 굳이 가상의 피해받은 여동생.누나.엄마를 만들어서 너네 ~가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라고 할 일까지도 아닌 일을...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아파보이면 괜찮냐 물어봐주고 스스로도 힘들 때 도움받고...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자 얘들아.... 너희 주변의 이성이 인터넷 얘기 속 이성의 이미지랑 같아?...인터넷의 실제로 존재하는 얘긴지 아닌지도 모르는 얘기들을 듣고 편견을 스스로 만들고 갇혀있지말자.... 속상하다 걱정되고..
ㅠ..잘 자고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