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상황 속에서 여기서 내가 죽어도 그 상황을 즐길 줄 아는 게 긍정적인 거고 극한의 상황 속에서 그 상황을 벗어 날 수 있다고 또 그 상횡에서 벗어나고자 생각 하는 게 낙천적인 거라고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다. 당신들은 어떤 성격인가요? 부정적인 성격은 아니신지요. 근데 내가 곧 죽는데 즐기면 좀 싸이코 같이 보일 수는 있겠다.. 생각해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