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년전만해도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은 ㅂㅅ이라 생각했음 근데 요즘은 자꾸 내가 노력한다고 저렇게 살 수 있는것도 아닌데 왜 열심히 살지? 싶음 이딴 생각하는 내가 싫어서 옛날처럼 생각해보려 하는데 잘 안되네 자살은 무서우니까 그냥 이렇게 산소낭비하다 자연사하든 병사하든 사고사하든 죽으면 좋겠다 새벽이라 더 이런건가 일단 잔다 잘자라 옵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