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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이 개쩌는 이유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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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세계관의 강한축에 속하는 검은안개의 왕 비에고, 비에고  얘는 지 소유물이라는 "신성"이라고도 불리는 몰락한 왕의 검을 자기 돈으로 "직접" 상점에서 "돈을 주고" 사내야하는 진심 호구라고 생각된다 (심지어 평타로 몰검 쓰는데 )

칼날에 베였을때 베인 사람의 영혼을 흡수하는 마검, 영혼을 찢는자라고 불리는 개쩌는 명검인데 이 검을 비에고한테서 뺏어오고 그걸 버젓이 상점에 올려놓고 공평하게 모두에게 되팔이하는 블루팀의 상점주인, 정말 대단한 인물이 아닐수가 없다.

모두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힘을 내지 못하고 돈 앞에서 모두를 벌벌떨게 한다. 돈이 1원이라도 없다면 템을 주지 않고 돈이 있다면 여러 강력한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들을 매고 전장에 다시 나갈수 있게끔 해주는 상점주인 (특별할인 그딴거 없는 공평함)

롤 세계관 최고의 대장장이 오른의 제자 도란. 그가 만드는 도란의 아이템들 없이는 우리는 조잡한 롱소드와 물약만을 손에 쥐고 형편없는 라인전을 해야할것이다 그러나 그런 도란의 아이템들마저 "여러개" 공수해와 500원으로 자비를 베풀고 협곡의 전장에서 싸우는 우리를 전적으로 지원한다. 사소하지만 돌아보면 감동먹을 블루팀의 상점 주인, 그는 [요들]이다. image.png 대 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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