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액션 솔직히 엥? 할수 있지만 애니를 보면 화려한 작화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산으로 가지만) 로 처음 애니보는 사람이 애니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난하게 추천하기 좋다. 반전도 있어 액션 입문으로는 딱 좋다 2. 러브코미디 가장 러브코미디의 정석이며 다양한 커플링과 적절한 개그, 감동 성장 스토리까지(이것도 산으로 가지만) 럽코 입문자에게 이걸 추천안하면 범죄이다. 커플캐말고도 여러 캐릭과의 티키타카가 개그를 질리지 않게 해준다 3. 이세계물 게임류 이세계물이 양상된 범인,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간지나는 주인공이 게임 세계에 갇힌 원인과 액션이 입문하기에 적절하다 다만 뒤로 갈수록 너무 방대해져가는 스토리와 뇌절때문에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지만 이세계물 입문으로썬 이게 가장 베스트(개인적으로 2기까지만 보세요) 4. 먼치킨 먼치킨 주인공들이 약간 멍청해진 원인, 타 먼치킨 장르와 달리 주인공의 내면 성장을 거의 다루고있지 않다. 그점에서 정말 사이다만을 위하거나 화려한 한방 액션을 원하는 입문자에게 이만한 먼치킨물이 없다 먼치킨물 근본중에 근본 5. 개그물 사이키쿠스오의 재난은 내가 일본 개그코드가 나에게 잘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애니다 이 작품이 재밌다면 다른 개그물도 웃으면서 볼 수 있다 독특한 캐릭터성과 태클형 주인공의 티키타카가 매력적인 작품 6. 일상물 본인이 여동생이 있다면 저 씹련을 죽여버리고 싶은 작품이다. 집에서와 밖에서의 갭모에가 너무 큰 여동생이 여러 학교친구들과 오빠의 관계에서 무난히 힐링할 수 있는 작품 7. 순정물 옆자리 괴물군이 내 생각의 그 오글거리는 순정물의 거의 마지막주자라고 생각한다 각각의 커플링과 주인공들의 답답한 밀당이 정말 가슴 설레게 만든다 전형적인 노빠구남주와 침착하지만 남주에게 휘둘리는 여주의 구도로 정석의 가까운 순정물 애니기준으로 안사귀는게 레전드다
여기선 일부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장르입니다
8.ts물
사실 말이 ts물이지 일상물에 가깝다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그냥 이쁘면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작품
난 후자인걸 이걸 보고 깨달았다
나도 여동생이 초카와이 여중생으로 변하는 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9. 고어물
아포칼립스물이면서 고어 자체에 거부감이 있지는 확인 할 수 있다 발랄해 보이는 배경에 연재 초기에 속은 사람이 많다
대표적 치유물(치명적 유해물질)
10. 백합물
이윽고 네가 된다는 남자가 아예 안나오는 그정도의 백합은 아니고 주인공둘의 성장스토리와 변하다,사랑의 정의를 고민해 볼수있는 생각보다 심오한 작품이다.
"엥 난 여자끼리 씹고 뜯고 맛보는걸 보고싶은데" 하면 픽시브에 백합이라고 검색해라
11. 여장물
여장남자 셋에 여주 둘이라는 미친 성비의 만화, 자극적인 장르지만 얘도 생각보다 심오하다. 여장물에 거부감이 있는지 판별할수 있는 좋은 입문 작품
이 외에도 "난 이 장르 이작품이 좋더라"라는 반박이나 의견은 다 받는다. 옵붕이가 모두 씹떡이 되는 그날까지
BL은 본게 없어서 추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