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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회사가 너무 낭만적인 곳이라 착각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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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무엇보다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집단임
인기글에 생리휴가 관련으로 말이 여럿 있더라고

가령 남자가 휴가로 10일을 보내면 여자는 13~15일을 생리로 인해 휴가를 보낸다.
이런 말인데 사실 회사 기준에선 싹 다 남자로 채워도 이상할 꺼 없음
남자 중에서도 이상한 놈 ㅈㄴ 많지 그런데 그 이상한 놈 비중이 여자보다 남자가 적어 실제로 남자들을 부리기가 쉽지 여자들 부리기가 쉽냐


잡담은 집어 치우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생리는 배려해줘야 한다?

윤리적으로는 그게 맞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윤리라는 선에서 맞는거고 회사는 다른거임
회사라는 집단은 이윤 극대화를 위해 상당히 많은 불법을 저지르는 곳들이 많아.
그런데 그런 회사가 여자들을 배려해달라고 한다고 배려해주겠어?
안해줘 그런거 굳이 일 더 잘하는 남자 냅두고 여자를 갖다 써야 할 이유도 없고
회사는 무조건 일 잘하는 쪽이 최고라 일하는데 차질이 있는 장애인 분들도 안뽑는데 국가에서 법으로 의무 채용제를 만들어 놔서 채용 하는거지

그거 아니면 채용 절대 안하지

여자도 마찬가지야 임신이니 생리니 배려 해 달라고 문의 할 순 있지만 회사 측에서 그걸 받아줘야 할 이유는 조금도 없음

누차 강조하지만 생리하는데 힘들어서 일 못할꺼면 회사 측에선 손해가 돼버림
거기다가 남자 직원들이랑 동등한 대우 동등한 임금을 달라?

그러면 생리라도 참고 남자 직원들과 동등한 양의 업무, 동등한 양의 휴가를 써

그러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동등한 대우를 해 줄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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