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귀환 이후에는 한 개를 사오는 것이 기본원칙.
라인전 단게에서는 아군 정글이 탑쪽 부쉬에 제어 와드를 밖았으면 바위게쪽 혹은 상대 버프몹쪽에 밖아 상대 정글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미드를 견제한다.
만약 제어 와드가 파괴된 상태라면 두 개를 구입하는것이 좋다.
이후 스플릿 구도에서는 짤리지 않기위해 상대 동선에 와드를 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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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 2개~3개
첫 귀환시에는 돈이 아슬아슬하기에 한 개를 사고, 이후에는 여윳돈이 생긴다면 무조건 되는대로 사준다.
상황에 따라 와드밖는 장소가 다양하다.
정글러의 특성상 부쉬교전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난다. 이를 대비해서 인벤토리에 가급적 하나는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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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1개, 경우에 따라서 2개
첫 귀환시에는 하나를 구입한다. 이후 구입갯수는 탑과 동일하다.
라인전 상황에 따라서 밖는 위치가 다른데 기본적으로는 바텀쪽 부쉬에 와드를 밖는것이 정석이며 각 라인별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밖는것이 좋다.
우리팀의 수세가 밀리거나 상대팀에 로밍에 특화된 챔프가 많다면 아군 정글 근처에 밖거나 혹은 상대의 로밍 동선에 맞추어 밖는다.
현재 전황이 5:5일 경우 개인에 판단에 맡긴다.
아군이 이기고 있을 경우 특정 변수를 제거하기 위해 상대 정글or 자신의 로밍경로에 밖는것이 좋다.
라인전이 끝난 후의 와드 위치와 갯수는 탑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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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 0~1개
첫 귀환 시 하나를 구입한다. 만약 bf대검, 여신의 눈물 등의 중요한 아이템이 나온다면 걸러도 좋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아군 서포터가 밖으면 손해인 위치에 밖아주는 것이 좋다.
어떤 말이냐면 아군이 시야를 먹어야되는 장소이며 동시에 상대방이 먹기 어려운 장소라는 뜻이다.
파괴하기 어려운 장소에 제어와드를 밖음으로써 와드 재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원딜러의 와드 갯수가 적은 이유는 하나다. 코어가 빨리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라인전 이후 제어 와드는 가급적 방어적인 위치에 밖거나 혹은 부쉬 싸움을 대비해 1개쯤은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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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 3개
서포터의 와드 갯수는 고정적이다 무조건 3개다
첫 귀환이고 나발이고 아이템 맞추고 남은돈으로 무조건 3개를 맞춰야한다.
원기의 구슬(150)
요정의 부적(125)
이딴거 사지말고 제어와드를 2개 더 사라.
서포터는 전장을 밝히는 등불과도 같은 존재이다.
자신의 역활을 망각하지 말자.
불편러들 : ??? 근데 왜 서포터 와딩 위치는 없음? 롤알못 ㅇㅈ?
그딴거 물어보지마 병신아...
롤 처음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