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할 거 하면서 옵지 틈틈이 보다가 11시쯤 외출해서 친구들이랑 고기 구워먹기 보드게임카페 가서 완벽한 메소드 연기와 막판 뒤집기로 시타델 1점차 대역전승 집 가는 길 같은 친구와 웹소설 이야기 신나게 하면서 집으로 복귀 집에 돌아와서 식탁을 보니까 엄마가 옵붕이 먹으라고 족발이랑 계란말이 시켜놓으심 맛있게 먹었더니 KT가 젠지를 잡음 충격먹고 있었는데 농심이 티원을 잡음 도파민 너무 터져서 지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