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부캐릭을 만들어 아지르 원챔으로 솔랭을 돌릴 렙을 앞둔 지금 대천사 템트리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아지르라는 챔피언은 초반에 스킬 사용시 지나치게 마나 소모량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q한번 잘못썻다가는 페이스를 잃기 십상입니다. 첫귀환전에 상대한테 wq평을 다 맞춘다는 가정하에 마나가 다빠질즈음이 되면 상대를 겨우 개피만들고 집보낼정도라 스킬한번 삑사리가 초반 라인전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죠
전 이런 단점을 보환하기 위해 선모렐로 트리를 탓습니다. 그리고 모렐로가 패치된 지금 다른 대체템을 찾다 대천사 가게 된거죠
하지만 이템트리의 메인은 대천사 아니라 양피지입니다. 대천사 그 상위템에 불과하고요. 양피지를 통해 초중반 라인전 단계에서 블루 없이 안정적인 라인 유지력을 가질 수 잇습니다.
근데 루덴도 양피지의 상위템인데 왜하필 대천사를 가나요?
대천사를 가면 블루가 없어도 마나가 엄청 나게 안마르는 극강의 유지력을 보여줄수 잇습니다. 아무래도 부캐를 키우다보니 다른 라인에서 똥싸서 말리는 판이 꽤많은데 그 때 유지력을 키워 라인클리어하면서 끝까지 버티자는 이유로 대천사를 선호하게 됫습니다.(보호막 효과로 변수창출은 덤)
대천사 아지르는 다른 딜템 우선 올리는 아지르보다 초반 딜이 훨 약합니다. 라인전을 이기고 잇으면 큰 체감안들고 풍부한 마나로 오히려 여유잇게 압박 가능하겟지만 지고 잇을때 이템을 가면 딜로스 체감이 심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여눈 스택은 언제 다쌓이나요? 양피지>>여눈>>대천사를 바로 올린다는 가정하에 별거 안해도 18-20분이면 어느새 쌓여잇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
이 글은 존나 할짓없어서 대충생각나는대로 막 써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