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냐 나도 우울증 있어봤고 누구든 크던 작던 우울증을 겪어봤겠지만
왜 그렇게 지인들한테 자기 정신병 있다고 전시하고 어필하는지 모르겠음.
정신병이 진짜 힘들고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너무 심하게 어필하는 건 좀 안했으면 좋겠음.
정말 정신병 팔이 하면서 사람 감쓰 취급하면 치가 떨림… 진짜 아픈애니까 외면하면 큰일 날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진짜 약 병행하면서 본인 노력도 어느정도 해야 정신병이 차차 나아지는 거지 맨날 푸념질만 하고 약 안 듣는다고 하고
너무짜증난당!!!!!! 정신병이 옮을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