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재미있더라. 다만 옆자리 앉은 여자가 전여친이랑 같은 샴푸쓰더라ㅋㅋㅋㅋ 그거 인식한 순간부터 영화는 눈에 안 들어옴 그사람 아닌거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이더라.. 하.. 그녀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