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디즈니지 라는게 여실히 느껴지는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인물에 대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속 부딫히는 수많은 감정들의 특색과 상호작용이 인상적이였고 마지막엔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라일리를 만들어내는
나다운 자아는 무엇일까 내 머릿속엔 어떤 감정들이 일을 하고 있을까를 고민하게 해준 그런 작품입니다
줄거리 대충 요약 (네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는 그 전개가 겁나 똑같습니다
이게 뭐지 싶은데 정확해요 보면)
불안이랑 감정들이 추가되고 기쁨이의 고질병으로 시작합니다(맞긴 맞는데 지금 당장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그 감정을 배제해버리는 기쁨이 인성)
쫒겨남
대충 겁나 힘든 여정
도착했는데
화합
매우 아름다운 엔딩★
추가설명하면 너무 스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