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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마스터가 아브실 버스태우면서 느낀 라인별 특징.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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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남자들이 많음. 탱커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좀 과격한 말 하면서도 ㅈㄴ 웃기고 인싸스러움. 대부분 오른 마오 말파 문도 네개중에 하나 하드라


미드

중간이 없는 극과극의 성향을 보임. 와 이사람이 실버야? 싶을정도로 존나잘하면서 신사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와 이새끼가 실버야? 싶을정도로 존나못하면서 남탓만 조지는애가 있음.


정글

너무 조용함. ㅅㅂ 뻘쭘할정도로 너무 말들이 없음. 마이크? 절대안함. 채팅도 잘 안쳐줌. 가끔가다가 따봉 람머스 한번 날려주고 묵묵히 정글링함. 못하는사람도 딱히 없었는듯. 너무 노잼인데다 애초에 잘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버스태우기전에 지들이 캐리하는경우가 많음


원딜

남탓충들을 한군데다 모아놓은거같음. 하루종일 욕하고 상체탓함. 안그런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원딜 현지인이랑 하면 꼭 남탓하고 쒸익쒸익 거리드라..


서폿

제일 개새끼들이 모여있음. 노틸이나 질리언 하는 사람들은 엄청 착한사람들이 많았던 반면, 전적이 유미 잔나 룰루 소라카로 도배되어있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개새끼들이었음. 본문 짤에 나온사람이 이런 서폿이었음 ㅇㅇ. 마인드는 버스만 탈거라는 마인드 장착해놓고, 본인 실력은 구데기만도 못한데 하루종일 지적질에 훈수에 남탓에.. 보는내가 짜증나서 '듀오하는 사람 입장도 있으니 채팅 그만' 이렇게 말하면 나한테 욕박고 가드라ㅋㅋ 심지어 눈은 더럽게 높아서 그마챌 아니면 거들떠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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