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요일에 갑자기 명치랑 등에 통증이 느껴져서 내과를 방문했는데 급성 췌장염이 떠서 피검사를 했는데 어제 새벽 또 자다가 통증이 느껴져서 종합검진 되는 응급실 있는 병원을 갔더니 여러 개 검사 다해서 13만원인가 들이고 나온 병명이 갈비뼈 골절
근데 오늘 또 새벽은 진짜 뒤질듯이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28만원 정도 내고 검사 다 받았더니(참고로 이것도 그냥 어제랑 똑같이 검사하길래 어머니가 한 번 다 받아보래서 다른 것도 하고 나온 가격임) 병명이 하루아침에 바뀌대?
갈비뼈 골절은 잘못 본거고 담석이래 ㅅ바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