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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무조건 큰 데로 가라 후회하기 싫으면

조회수 1,002댓글 5추천 0

이번주 화요일에 갑자기 명치랑 등에 통증이 느껴져서 내과를 방문했는데 급성 췌장염이 떠서 피검사를 했는데 어제 새벽 또 자다가 통증이 느껴져서 종합검진 되는 응급실 있는 병원을 갔더니 여러 개 검사 다해서 13만원인가 들이고 나온 병명이 갈비뼈 골절

근데 오늘 또 새벽은 진짜 뒤질듯이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28만원 정도 내고 검사 다 받았더니(참고로 이것도 그냥 어제랑 똑같이 검사하길래 어머니가 한 번 다 받아보래서 다른 것도 하고 나온 가격임) 병명이 하루아침에 바뀌대?

갈비뼈 골절은 잘못 본거고 담석이래 ㅅ바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 거임?

댓글

5
  • 0

    실비들어놓으면 어지간한병원비 다나와서 병원비 부담이 개소리고..... 병원은 원래 큰병원가야됨.... "어? 몸이좀 이상한데?" 바로 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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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버거형8개월 전

      나도 등에 염증 생겨서 괜히 가까운 집앞 작은 병원으로 가서 수술했는데 흉터 존나 씨게 남음 큰병원가보니까 왜이렇게 많이 절개했냐고 하더라 무조건 아프면 큰병원으로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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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작열꽃8개월 전

        제목에 적극 공감하는 썰이 있는데 구질구질하니 넘기고 결과적으로 감석이였던걸 타 병원서 갈비뼈 골절로 진단하는거면 거긴 뭐 검사를 어케 쳐 한거지 x-ray 상으로 미세골절이 보였다칸거?

        • 25작열꽃8개월 전

          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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