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사활동 65시간 다 채워서 오랜만에 봉사활동 같이 하신분들이랑 술 거하게 마셨는데 필름 끊기고 지금 자취방에사 일어남 내 카드내역보니까 택시를 내가 잡은 것 같진 않은데. 부재중 전화가 8통 와있는 이 상황이 너무 두렵다.. 시발 어제 뭔 짓을 한거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