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이 뭐든 외모가 어떻든 누구든 날 좀 사랑해줫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그 사람들을 사랑할 자신이 없다 내가 우울해지면 내 좆대로 또 끊어내려할까봐 그거대로 존나 무섭다 그냥 인생은 혼자사는게 맞는걸까 예전엔 사람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내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