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은 예전에 열관리가 핵심이였음. 과열이 약점이였거든. 지금은 딱히 핵심도 아님. 눈으로 보고 써도 90%가 목표라서 90% 맞추는 거랑 90%에서 스킬 쓰고 100% 뚫는 거랑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큼.
지금 럼블은 초반 중반 패왕에 이퀄 콜만 가능하면 후반까지 낭낭하게 챙김. 상대가 카서스 럼블 or 자이라 럼블이면 한타 시작도 전에 피 다 반 깎인다고 봐야됨
라인전 무상성임. 그 어떤 통계에서도 49% 밑으로 내려가질 않음. 프로무대 제외한 모든 티어에서. 프로무대에선 궁콜이 너무 잘 되니까 op고, 후반에서도 존재감이 생김.
걍 상대하고 있으면 사거리 450짜리 이동기 생긴 다리우스 상대하는 거 같읍.
근데 너프를 할 거면 과열을 너프했어야 했음. 럼블 라인전 약점이 1도 없다는 건 그대론데 수치만 너프해서 균형을 맞추는 건 너무 인위적임. 과열 평타의 압도적인 밸류, 성능을 막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