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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한타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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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러스는 한타바이러스라고 불리는데, 신장을 침투하여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근연종으로는 서울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가 있으며, 이들 모든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의 이름 유래는 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한탄강의 지영을 따서 유래되었으며, 쥐의 배설물을 통하여 전염된다.

이 바이러스는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데, 이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하여 폐로 들어간 뒤, 신장에 침투하면서 발열, 오한, 근육통, 구토, 두통 증세가 나타나며 질병이 진행될수록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는 핍뇨기, 소변이 하루에 3L 이상 배출되는 다뇨기가 진행되다가 회복된다고 한다.


6.25 전쟁당시 엄청나게 유행했던지라 UN군은 처음에 이 바이러스가 중공군의 생화학무기로 의심했지만, 중공군 역시 이 바이러스로 엄청나게 고생해서 서로가 생화학무기라고 주장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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