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다이어트 시작한 계기인데
학교 도서관으로 시험공부하러 갔는데 도서관에서 커미션 처리하던 여사친 만났었음
근데 걔가 나 보자마자 구라안치고
"야 넌 나보다 가슴이 큰거 같다ㅋㅋ"
ㅇㅈㄹ했음ㅋㅋㅋ
원래 예전엔 되게 멸치였어서 위기감을 못느꼈는데 (초등학교때 몸무게 40을 못넘겼었음)
이말듣고 뭔가 정신이 들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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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걔가 나 보자마자 구라안치고
"야 넌 나보다 가슴이 큰거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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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전엔 되게 멸치였어서 위기감을 못느꼈는데 (초등학교때 몸무게 40을 못넘겼었음)
이말듣고 뭔가 정신이 들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