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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0일까지 먹어보고 착하게 살아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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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인가 시즌7 중반 즈음이었는데 그 땐 내가 진짜하고 싶은 욕 패드립 다하고 롤 했었거든
계정정지 3일 7일 15일 채금 10회 채금 25회

아마 7일정지 풀린 이후에 채금을 먹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15일 다음이 30일이잖아 내가 그거 걸리고나서 진짜 롤 없으면 뭔가 지루하고 컴퓨터 켜도 그냥 에휴하고 껐거든 그렇게 한 달을 멍하니 보냈었음

정지 풀린 이후에는 그 날부터 지금까지 진짜 착하게 살고있음 가끔씩 트롤하는 친구들을 보면 순화해서 말함
ex: 넌 짐승이야 멍멍이보다 못한 짐승이지 / 이런 버러지같은 녀석

결론은 나처럼 30일정지 먹어본 친구들은 착하게 살자는거야 영정은 두렵거든

p.s 사실 롤에 쑤셔넣은 돈이 백만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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