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망친거 그럴수 있어 근데 부모란는련들이 왜 자꾸 안그래도 남ㅇ있ㅈ짖ㅎ않은 멘탈은 자꾸 긇엉대ㅑ고 좆같게 애비새끼 아까도 도서관가려는데 가서 공부하는건는 맞냐고 그러고 나중에 와ㅛㅓ는 내가 뭘 잘못했냐.따지고 잇다 공부고 인생이고 걍 때려치우고싶다 그냥 집 나가서 혼자 조용하게 죽고싶어
댓글
총 11 개고양이 카페 갔다가 간택당함…

몇 초 전
강사희

아니 왜 강등되는데
[5]

34분 전
유머지기BOT

산불 기부는 어디서 해야 좋지
1시간 전
무덤지기

내가 뭘 하려고 했더라
1시간 전
잠자는숲속의탈론

옵지점령함

1시간 전
마법사가되어버린ww

재평가 필요한 빌런들 ㄹㅇ
[2]

1시간 전
뚫린입

감코 무용론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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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십구미호

내가 보추엔 관심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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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연지수

어제자 만우절 오락실 근황

2시간 전
Leends

난 전생에 개1새기 였나봐[4]
2시간 전
강사희

친목하는 애들 저격 링크[32]
2시간 전
김

1 명 보는 중
세상은 본 만큼, 아는 만큼 넓다. 유년기에야 공부하고 시험치고 대학 생각하고. 인간 관계라 해봤자 친구 몇 명, 선생, 부모. 이게 세상의 전부지만은 이후로는 부모와 학창시절 친구, 선생 정도야 한 달에 한 번 생각나면 자주 나는 것일 정도로 한 줌이다. 한 줌 때문에 나머지 80년을 포기하기엔 80년은 너무나 길다. 하잘것 없이 살아도, 위대하게 살아도, 1분은 60초이며. 진짜 불행한 것은 남들보다 적은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남들이 하루에 24시간을 살아갈 때에, 너는 단 3시간만 살 수 있다 하면 분개할 것이면서 어째서 100년이 넘는 세월 중 20년 언저리만 살려고 하는 거냐. 최소한의 배경이 있다면, 부모님이 널 죽이지 못한다. 너는 네가 죽이는 거야.
고생이 많다
ㅋㅋㅋ 그거 잠깐임 힘내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