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월씨 사망하셧다네요 그동안 좋은 명작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을 보지 못 한다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덕분에 많이 뺐는데 남은 작품은 좋은 마음으로 쓰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