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후자가 더 빡센거 아님? 왜 기다려 준걸 신격화 하는지 진짜 모르겠음 전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후자는 다 막혔잖아 군대 기다려줘서 고마운 여친은 들어봤어도 군대 잘 버텨준 고마운 남친은 들어본적 없음